30·40세대, ‘지분적립형 주택’ 유리 / 공공분양, 지분매입규모, 전매제한, 사전청약 확대, 공공참여 미니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LH, 용적률,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분양시장, 무주택자
2020. 10. 15.
30·40세대, ‘지분적립형 주택’ 유리 공공재건축 등을 통해 기부채납 받은 주택은 크게 두 가지로 형태로 공급된다. 우선 장기 ‘공공임대’의 형태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분양’ 방식이다. 다만 전체 공급량의 50% 이상은 장기 공공임대 등 임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공공분양 등 이른바 자가 마련을 위한 공급량은 더욱 희소할 것으로 보인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가 공공분양에서 눈 여겨 봐야 할 방식은 지분적립형 주택이다. 분양 초기에 분양가 일부만 내고 일정 지분만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미 이명박 정부 때도 유사 방식이 도입된 적은 있다. 향후 지분매입규모를 늘려 20~30년에 걸쳐 임대료를 납입하고 전체 지분을 매입하는 형태다. 기존 분양과 달리 모두 추첨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