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딜 동참할 준비 돼 있어”, 업계 “신중 기해야” / 자동차,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현대차, 기아차, 친환경차, 김필수, 하이브리드 모델, 저탄소, 제로탄소, 전기차, 수소차, 내연기..
2020. 9. 24.
서울시 “업계, 서울판 뉴딜 동참할 준비 돼 있어”…업계·학계 “사업 신중 기해야” 서울시는 현재 국내 자동차 분야 업체들이 서울판 그린 뉴딜 사업에 대응할 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시민들이 이번 사업으로 나타날 일상적 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차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성과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서울판 그린 뉴딜 사업에 대해 업계에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그린 모빌리티 사업 계획에 따라 제도 도입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시책이 심각한 기후 위기에서 벗어날 탈출구가 되겠지만 현실에 따라 전략(시책 세부시행 계획)은 바뀔 수 있다”며 “서울시는 그린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해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