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빅3', 가격·서비스 놓고 불꽃경쟁 / 도로교통법 개정, 씽씽, 킥고잉, 라임, 뉴빌리티, GS칼텍스, GS리테일, LG화학, 핫스팟, 마이크로 모빌리티, 무면허 운전, 원동기장치 자전거
2020. 9. 15.
킥보드 '빅3', 가격·서비스 놓고 불꽃경쟁 충전시간 절감, 서비스 지역 확대…환승이용료 무료 내걸기도 도로에 세워져 있는 킥보드를 살펴보면, 여러 회사의 상품이 줄지어 배치돼 있다. 자신과 가까이 위치한 킥보드를 바로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눈앞에 여러 업체의 킥보드가 세워져 있으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과 마주치면 사용자들은 가격과 킥보드의 안전성을 가장 우선시 하게 될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유 킥보드 3사의 가격 경쟁도 치열하다. 먼저, 라임은 기본 이용 요금이 1200원부터 시작이다. 이후 1분당 180원의 추가 요금이 붙어 타 사에 비해 요금이 높은 편이다. 이 외에 일일패스, 월간패스, 잠금해제 패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