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 코로나19, ODM, PPE, 마스크, 방호복, 월마트, K방역, 칼라앤터치, HAMS, 백신, 치료제, 포스트코로나, 스마트공정시스템,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2020. 9. 24.
한세실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마스크와 방호복, 제작과 수출로 매출 타격 극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준비된 기술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기업이 있다. 바로 ‘한세실업’이다. 한세실업은 본래 의류를 생산해 유명 브랜드에 납품하는 의류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 등 해외에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연간 4억장 가까운 의류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줄어든 주문량을 마스크와 방호복 등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개인보호장비) 생산을 통해 극복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해외생산기지의 일부 라인을 할애해 마스크와 방호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