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타격받은 오피스, 수도권·소형 주목 / 상업용부동산, 최저금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제로금리, 한국감정원, 대형 사옥, 세빌스코리아, 경제 성장률, 삼성생명 여의도빌딩, 리테일 ..
2020. 11. 3.
코로나 타격, 오피스… 수도권·소형으로 '눈' 기업들, 공간인식 변화… 접근성 좋은 수도권 '뜬다' 상반기 실탄(현금) 보유자들의 대체 투자처로 상업용 부동산이 주목을 받았다. 역대 최저 금리로 형성된 유동성이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하면서다. 여기에 정부 대책이 아파트를 정조준하면서, 최근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더 늘었다. 대표적인 상업용 부동산 상품으로는 오피스가 꼽힌다. 그러나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오피스는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 사정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넘쳐나는 유동성, 상업용 부동산으로 몰리나… 오피스 투자는? 제로 금리 시대가 개막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5월 기준 금리를 역대 최저인 0.5%로 인하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