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반떼, 안정감·구동력 갖춘 ‘럭셔리 대형 SUV’ / 트윈터브, 에어서스펜션, 승차감, 마세라티, 가솔린, 스포트모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BMW, X7, 주행감, 패밀리카, 지중해의 바람
2020. 8. 27.
르반떼, 안정감·구동력 갖춘 ‘럭셔리 대형 SUV’ 가솔린 3.0ℓ 트윈터보, 에어 서스펜션 등 갖춰 주행성능·승차감 극대화 이탈리아 럭셔리카 업체 마세라티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라는 차명은 인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지중해의 바람'이다. 잔잔히 불다 급격히 불어닥치는 지중해의 바람과 르반떼의 감성은 그 자체로 잘 어우러진다. 실제로 르반떼는 탑승자에게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폭발적인 구동성능을 뽐낸다. 마세라티는 최근 르반떼에 명품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를 입혀 차량의 고급 감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국내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르반떼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이하 르반떼)은 기존 르반떼의 S 그란스포트(Gransport) 트림에 협업 브랜드의 디자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