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SM6, 주행성능·디자인 ‘선택적 진화’ 눈길 / 엔진 다운사이징, 다이내믹 턴시그널, ADAS, 쏘나타, 르노삼성차, 엑셀러레이터, 첨단주행보조시스템,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기아차 K5
2020. 9. 13.
더 뉴 SM6, 주행성능·디자인 ‘선택적 진화’ 눈길 엔진 다운사이징, 다이내믹 턴시그널, ADAS 강화 등 알짜배기 요소로 상품성 개선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가 전작 대비 강력해진 주행성능과 신규 사양들을 갖춘 부분변경모델로 국내 시장을 노리고 나섰다. 르노삼성차는 SM6의 기존 매력 요소를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신규 옵션을 신차에 골라 담았다. SM6의 외관 크기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동급의 주요 경쟁 모델과 대동소이한 규모를 보인다. 더 뉴 SM6의 주요 제원은 전장 4855㎜, 전폭 1870㎜, 전고 1460㎜, 축거 2810㎜ 등 수준을 갖췄다. 동급 주력 모델인 현대차 쏘나타(전장 4900㎜, 전폭 1860㎜, 전고 1445㎜, 축거 2840㎜)에 비해 전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