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사관학교, ‘유니콘’ 등용문 되다 / 어니스트펀드, 신한퓨처스랩, 신한은행, P2P, 캐시노트, 센드버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리브똑똑, 클로징벨 세레모니, 하이(HAI)로보, 국민은행
2020. 9. 17.
은행사관학교, ‘유니콘’ 등용문 되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신한퓨처스랩 1기 우승맴버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챙기는 스타트업으로 알려졌다. 어니스트펀드는 신한퓨처스랩 참여 당시 신한은행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P2P금융권 가운데 제1금융권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곳은 어니스트펀드가 처음이다. 이후 신한카드와 '동산담보대출'를 선보이고 투자금을 신한은행에 신탁관리를 맡기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캐시노트와 어니스트펀드가 국내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면, 센드버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센드버드는 KB금융 'KB스타터스' 출신이다. 센드버드는 기업 채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