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대표 “코로나? 금융문맹이 더 치명적” 1부 / 존봉준, 동학개미운동, 투자에코시스템, 월세, 주식 시장, 펀드, 자본주의, 투자, 상장 기업, 재테크, 메리츠자산운용, 금융 시장, 사교육
2020. 8. 31.
1부 존 리 대표 “코로나? 금융문맹이 더 치명적” “부동산‧자동차 대신 주식 투자… 자녀에겐 학원수강 대신 펀드개설 해줘야” 코로나19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많은 이들이 투자 시장에 뛰어들었다. 남녀노소, 직업을 불문하고 주식 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렸다. 특히 국내 주식 시장은 빠져나가는 외인들의 빈자리를 개인투자자들이 채워나가는 것을 ‘동학개미운동’으로 표현하며 투자 전환 시기를 맞고 있다. 이 같은 동학개미운동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다. 구한말 동학농민운동에서 ‘녹두장군’ 전봉준이 있듯 동학개미운동에서는 ‘존봉준’이라 불리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전면에 있다. 존 리 대표는 주식 투자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투자를 권장한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사회는 주식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