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증가의 덫, 금값 고공행진은 언제까지? / 달러인덱스, 뉴욕상품거래소, 기축통화, 하이투자증권, 저달러, 미국GDP, 저금리 기조, 미중 무역전쟁, 달러화 지수, 트로이온스, 금융
2020. 9. 30.
유동성 증가의 덫, 금값 고공행진은 언제까지? 달러인덱스 급락, 금값 급등-추후 달러화 하락 계속될 듯 금값이 5년래 최고치를 찍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특히 금값은 달러인덱스 하락 등 각종 요인으로 인해 시장에서 1트로이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1트로이온스당 8.20달러(0.43%) 오른 1897.3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5년래 최고치이며, 지난 2015년 12월 18일 1트로이온스당 1050.80달러 대비 2배 가격에 근접했다. 금융에서 금은 기축통화인 달러와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달러와 금은 역(逆)상관관계를 보인다.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금값이 내리고, 달러화 가치가 내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