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돈의 시대,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때 / 신흥국 증시, 상품 화폐, 달러화지수, 금값, 유로 본원 통화 증가율, 유로존, 채권, 폴 새뮤얼슨, 코로나19, 미국중앙은행, 대체제, 금리..
2020. 10. 10.
넘치는 돈의 시대,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때 달러화 약세 수혜 예상되는 신흥국 증시와 달러의 대체재 금의 투자 매력 지속 상승 올해 초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미국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최고경영자(CEO)는 “현금은 쓰레기(Cash is trash)”라며 향후 글로벌 유동성 급증에 따른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하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통화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금값이 급등하는 등 자산 가격 상승이 금융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통화 공급 확대 지속 가능성 높아 돈의 역사를 살펴보면 2500년 이상 금을 중심으로 하는 귀금속이 경제적 거래를 위한 상품 화폐로 사용됐다. 그러나 귀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