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2021~2022년 농어촌분야 종합 발전계획 수립 / 곽암, 미역바위, 강동 참가자미 한마당 축제, 친환경농업, 건가자미, 해녀공동체육성, 도시민 농어촌체험, 야생화 체험농장, 부동산
2020. 9. 20.
울산 북구, 2021~2022년 농어촌분야 종합 발전계획 수립 지역 특성에 맞는 6차 산업 추진, 63억원 투입 울산 북구가 농어촌분야 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6차 산업 추진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 7월 8일 구청장실에서 ‘6차 산업 등 농어촌분야 종합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주요사업계획을 내놨다. 우선 귀농,귀촌 인구의 체계적 정착 지원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학습(체험)장 설치를 추진한다. 퇴직자들을 위한 전문교육과 연계해 친환경농업 생산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자리 확충과 농수산물 부가가치 상승을 이끌 수 있는 농수산물 가공센터를 건립하고, 로컬푸드 전용매장 설치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사업 활성화를 통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