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서 미래 찾는 효성, ‘굴뚝’ 이미지 벗고 100년 기업으로 / 스판덱스, 리젠, Control Union, 리젠오션, 플리츠마마, 프렌즈 그린라이프, G3H10, 넷 제로, 한국판 수소위원회, CNG, Cryo Pump Technol..
2021. 9. 1.
6월 21일 효성-린데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에 참석한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효성)섬유·화학·중공업 등 전통적인 ‘굴뚝 산업’으로 성장해 온 효성이 향후 기업을 이끌어 갈 100년 먹거리로 ‘친환경’을 내세웠다. 주요 먹거리였던 소재 산업에서 친환경 섬유를 키우고, 미래 성장동력인 수소에 대대적 투자를 진행 중이다. 효성은 지난 4월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를 ‘ESG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며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사업, 수소·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친환경 섬유로 ESG 실천하는 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지닌 1위 기업이다. 중국의 공급 과잉으로 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