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에 서암리·갈산리 선정’ / 하남시,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 정하영, 도로공사, 개방형담장공사, 화단조성공사, 놀이터공사, 연계사업
2020. 9. 17.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에 서암리·갈산리 선정’ 김포시는 ‘2020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의 대상지로 통진읍 서암리와 월곶면 갈산리를 선정했다. 경기도는 이달 중순 현장평가를 통해 올해 응모한 후보지 중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월곶면 갈산리를 원도심 낙후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의 대상지로 결정했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 등 현지 개량방식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김포시 북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각 사업구역에는 도비 2000만 원과 시비 4700만 원이 투입돼 마을 단위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실행사업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