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계열 모든 바이러스 예방하는 ‘범용 백신’ 만들 것” / GC5131A, 혈장치료제, 글로불린, 메르스, 사스, GC녹십자, 유현아, 치사율, 목암연구소, RNA, 의약품, 항체, 완치자
2020. 10. 9.
“코로나19 계열 모든 바이러스 예방하는 ‘범용 백신’ 만들 것” 유현아 GC녹십자 종합연구소장 “완치자의 혈액 이용한 혈장 치료제 개발도 순항 중” GC녹십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에 특화된 항체가 들어 있는 면역 단백질을 활용한 혈장 치료제 ‘GC5131A’와 코로나19 계열의 모든 바이러스를 타깃으로 하는 범용 백신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유현아 GC녹십자 종합연구소장은 “GC5131A의 임상을 위한 제제 생산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2상을 신청한 상태”라며 “국내에서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혈장 치료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