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파트, ‘똑똑한 한 채’ 언제 사야할까-1부 / 매매가격, 부동산, 청약 당첨, 한국감정원, 공공주택, 다세대연립, 세법 개정안, 집값, 노도강, 금관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서부선 경전철
2020. 10. 10.
1부 그래도 아파트… ‘똑똑한 한 채’ 언제 사야할까 3040이 주도한 매매시장… 청약, 기존 주택 놓고 정책 변수 따져봐야 내 집 하나 마련하기 참 힘들다. 기존 아파트를 매매하려고 해도 너무 올랐다. 서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는다. 한 민간 부동산 시장조사업체가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더해 마용성(마포·용산·성동)과 광진구 등의 가격이 올랐다. 청약 당첨도 어려워졌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청약 당첨 가점 평균 70점이 넘는 단지들이 나왔다. 4인 가족이 무주택 기간 15년,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을 모두 충족해도 69점이다. 70점이 넘는 건 그만큼 어렵다. 귀하다는 청약 만점(84점)자도 종종 나온다. 청약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