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같은 사무실?, ‘감성’ 칠한 보험사-2부 / 캐롯손해보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본부장, SKT, 카카오, 디지털 손보사, 설계사, C-TFT, CS, 자동차보험, 스타트업 문화, IT기업, 에스티유나타스
2020. 10. 24.
2부 “아날로그 영업도 결국 ‘감성’” 캐롯손보의 ‘감성’은 사무실 인테리어나 기업문화에만 국한돼 있지 않다. 상품개발부터 고객서비스까지 실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감성이 중요시 된다. 가령 보상 개선 프로젝트의 경우 일반적인 보험사들이 비용절감이나 보상단계 개선 등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캐롯에서는 이 부분에 고객관점의 시각을 중요하게 접목한다.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작은 포인트에서도 캐롯만의 브랜드를 부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해나간다는 것이다. 실제 운영되고 있는 고객 관점의 자동차 보상 개선 TFT인 ‘C-TFT’의 경우 브랜드, CS, 자동차보험, 커뮤니케이션 등 유관부서의 실무자들로 구성돼 다양한 상황별 시뮬레이션과 새로운 접근방법의 개선방안을 결과물로 도출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