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엔 투자, 삼성전자가 택한 ‘마이 웨이’ / 반도체, 스마트폰, 코로나19,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IT미디어, 스냅드래곤, 엑시노스, 비스포크 냉장고, 애플, 넷플릭스, 테슬라, 아마존, 구글, ..
2020. 10. 19.
위기엔 투자, 삼성전자가 택한 ‘마이 웨이’ 3대 주력사업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 불황 속에도 과감한 투자 현재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렇듯 삼성전자 역시 위기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의 감소, 생산시설 가동중단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승계와 관련한 문제에서 오는 위험요소들로 삼성전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위기들을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대내외 상황과 관계없이 장기적 안목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는 ‘마이웨이’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가장 큰 수요 국가인 미국과 중국의 지속되는 분쟁으로 인한 변수가 미치는 악영향으로 한껏 얼어붙어 있다. 급기야 미국과 중국은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에게 자신의 편에 설 것을 무언의 압박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