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역사서 버스, 전철로 3분 만에 환승한다.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복합환승센터, 환승트라이앵글, 사회간접자본, 광역교통시행계획, 철도사업
2020. 7. 26.
GTX 역사서 버스, 전철로 3분 만에 환승한다.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철도, 지하철, 버스 연계 선제 구축 2시간 넘는 출퇴근 시간, 30분대로 단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30개 역사에서 버스나 다른 철도 등으로 갈아탈 때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GTX 계획과 연계한 철도, 버스 간 환승 동선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명에 이르고 2시간이 넘는 출, 퇴근 시간도 30분대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 인구의 77%(약 2,000만명)가 직,간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속 운행으로 역 간 거리가 멀고 지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