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상장지수펀드) 과세방법은? / 채권은 어떻게 과세될까? / 재테크, 분배금, 매매차익, 배당소득세, 분배금, ISA, IRP, 연금저축펀드, 비과세종합저축, 이자율, 지방소득세, 발행채권, 이자소득
2020. 7. 9.
ETF(상장지수펀드) 과세방법은?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린다. 인덱스펀드와 뮤추얼펀드의 장점을 합쳐 놓은 상품으로 펀드 투자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다른 펀드와 달리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ETF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크게 분배금과 매매차익으로 나눌 수 있다. 분배금에 대해서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과세된다. 다만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는 각기 다르다. 국내주식형 ETF는 국내 상장주식 투자와 마찬가지로 세금이 없다. 그러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기타 ETF는 배당소득세(15.4%)가 과세되고, 해외 상장 ETF는 해외주식 투자처럼 양도소득세(22%)가 과세된다. ETF에 투자할 때 수익은 높이되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