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청춘부추’, 글로벌 자산 시장 뒤흔든 밀레니얼의 반란 / 디지털플랫폼 코로나19, 동학개미운동, 블랙록, 주링허우, 아이칸, 홍콩 주식 시장, 주링허우, 중국 자산 운용 시장, ..
2020. 11. 7.
‘로빈후드’ ‘청춘부추’, 글로벌 자산 시장 뒤흔든 밀레니얼의 반란 잔돈 투자로 존재감 키운 2030들, ‘디지털 플랫폼’이 가장 강력한 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에게도 ‘돈을 불릴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활짝 열린 재테크 시장의 문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쏟아져 들어오며 글로벌 자산 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의 동학개미 군단의 대부분은 20~30대 젊은 층이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로빈후드’, 중국에서는 ‘청년부추’가 증시를 달구는 중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미 글로벌 금융 시장을 이끄는 주역이다. ‘가치 지향적 투자’가 핵심적 특징 밀레니얼과 Z세대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