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전' 세종시 집값만 불렸다 / 주택공급, 그린벨트 해제, 서초구 내곡동, 강남구 세곡동, 수서역, 갈매지구, 태릉골프장, 택지개발, 생활인프라, 김태년, 더샵힐스테이트, 세롬동
2020. 8. 19.
'행정수도 이전' 세종시 집값만 불렸다 "산업인프라, 여전히 서울 집중 / 세종, 서울 집값 따로 갈 것"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이 급물살을 탄 이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언급됐던 그린벨트 해제 논의가 서초와 강남 지역의 호가 상승만을 유발하고 잦아든 가운데, 이번에는 택지개발과 용적률 상향이 대안으로 언급되면서 시장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행정수도 이전을 통해 집값을 잡겠다는 방안까지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직주근접과 교통망 등 각종 인프라가 성루에 집중돼 실효성까지도 지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책이 신뢰만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집값 잡는다고 수도 이전 카드까지··세종 호가만 억대 상승 행정수도의 세종시로 이전이 또다시 언급되면서 아파트값이 널뛰고 있다. 28일 한국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