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선박, 조선업 퀀텀점프 기회 되려면?-1부 / 영국 롤스로이스, 노르웨이 콩스베르그, 완전무인선박, 야라, 윌헬름셀, 마스터리, 비르셸란, 코로나19, IBM, 중국선박공업, 하이항, SAAP
2020. 10. 19.
1뷰 스마트 선박, 조선업 퀀텀점프 기회 되려면? EU·中·日, 시장 선점 사활… “한국, 기술경쟁력 및 보안 등 신뢰성 확보 관건” 스마트 선박이 국내 조선업계 퀀텀점프(비약적인 성장이나 발전)의 기회인 것은 확실하다. 불황의 시대 밀려오는 경쟁의 파고를 넘기 위해선 새로운 성장 동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자율운항선박 기술 수준은 유럽이나 일본 등 해외 경쟁국에 비해 다소 뒤쳐진 상황이다. 경쟁국에 주도권을 빼앗길 경우 선박 생산공장으로 전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기업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자율운항선박 주도권 잡아라… 치열한 별들의 전쟁 현재 스마트 선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