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신발 사고 편의점 잔돈 모으고, 뭔가 다른 ‘그들’의 투자법 / 동학개미운동, 밀레니얼 세대, 암호화폐, 어니스트펀드, P2P투자, 주소현, SNS, 코로나19, 슈카월드, 존봉준, 유수진
2020. 11. 4.
지드래곤 신발 사고 편의점 잔돈 모으고…뭔가 다른 ‘그들’의 투자법 ‘동학개미운동’ 주축으로 나선 밀레니얼…암호화폐 투자도 꺼리지 않아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 인구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는 1417만 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세대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각종 경제 활동과 소비에서 ‘큰손’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한다. 금융권도 마찬가지다. 적금과 예금 상품만 설계해선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끌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주저하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고 있다. 몇 가지 두드러진 특징도 있다. 연봉과 자산 상황을 지인들과 공유하는 것을 꺼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재테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