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 거래 62만1000건, 통계 작성 이후 최대 / 부동산, 분양, 청약, 상반기 전세 거래량, 월세거래량, 수도권 거래량, 주택매매거래량, 아파트 거래량, 전세 거래량, 아파트, 국토교통부
2020. 9. 10.
상반기 주택 거래 62만1000건…통계 작성 이후 최대 수도건 거래량 34만건, 138% 증가 / 지방 28만건, 64% 증가 정부의 계속된 부동산 규제에도 올 상반기 주택거래가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주택거래량은 62만878건으로 전년 동기 31만4108건과 5년 평균 45만7543건보다 모두 늘었다. 이는 정부가 주택 거래량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 규모다. 연도별로 보면 2015년 61만1000건, 2016년 46만8000건, 2017만 45만8000건, 2018년 43만7000건이다. 올해 6월 주택 거래량은 13만8578건으로 전월 8만3494건보다 66.0%, 전년 같은 달 5만4893건보다 152.5% 각각 증가했다. 이는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