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사업 다각화 전략 통했다 /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투자금융본부, AI운용본부, 특수IB센터, MS운용본부, 메리츠증권, 채무보증, 한국투자증권, 전자공시시스템
2020. 11. 24.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사업 다각화 전략 통했다 올 2분기, 21년만에 최대 분기실적 2018년임재택 대표 취임 후 지속적인 인재영입 국내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이 연이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한양증권이 21년 만에 분기·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타 증권사 실적 개선에는 동학개미운동으로 인한 중개 수수료(브로커리지)가 큰 역할을 했지만, 한양증권은 IB(기업금융), 채권, 자산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이 돋보였다. 이런 상승세는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해서 추진해온 인재 영입과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21년만 반기·분기 최대 실적… DCM ·부동산 PF 성장세 효과 18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