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모시는 통신사, 클라우드 게임 승자 누구? / KT, LG유플러스, 저지연, 콘솔게임, 유비투스, 엔비디아, 5G 스트리밍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더킹오브파이터즈14, 보더랜드2
2020. 10. 21.
게이머 모시는 통신사…클라우드 게임 승자 누구? 시범 서비스 끝마치고 8·9월 정식 출시…타사 고객에 서비스 개방 통신3사가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격돌한다. 반년 이상 진행한 클라우드 게임 시범 서비스를 종료하고 서비스 정식 출시를 속속 예고하는 상황이다. 나아가 당초 자사 가입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던 방식도 타사 고객 개방으로 확장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이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통신사에 유의미한 수익모델로 자리 잡기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대표적인 5G 킬러 콘텐츠로 꼽혀 상징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에, 통신3사의 5G 클라우드 게임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은 3사 중 가장 강력한 게임 사업자로 볼 수 있는 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