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을 자야 치아 건강도 지킨다 / non rapid eye movement, non REM 수면, rapid eye movement,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구호흡, 턱관절 질환, 수면 다원 검사, 우식 활성도, 구강 점막, 이갈이
2021. 9. 12.
어느새 짧은 장마가 끝나고 더운 여름날이 찾아왔다. 저녁 6시부터 아침 9시까지의 최저 기온이 섭씨 영상 25도가 넘으면 열대야라고 부른다. 열대야로 설치는 잠이 구강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이갈이 수면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수면하는 동안 깊은 잠이 드는 것을 의미하는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는 잠(non rapid eye movement, non REM 수면)과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잠(rapid eye movement, REM 수면)이다. 통상적으로 90분 정도 패턴으로 하룻밤 새 3~5회 정도 수면의 상태가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깊은 잠을 들지 못하면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상태로 잠을 자고 일어나게 된다. 일정 시간 자고 일어나더라도 머리가 무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