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포스트 코로나, 다섯 가지 투자 아이디어 / 채권, ESG, 성장주, 코로나19, 코스피, JP모건, 제프 베이조스, 애플, 팀쿡,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바이오 의약품, 5세대 이동통신, 5G, 세계국채지수
2020. 12. 19.
주식 비중 확대하고 채권 비중은 줄여야… ESG 확산, 성장주 다변화 등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의 영향과 미국의 집권당 교체는 향후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에 ‘큰 변화(The great shift)’를 시사한다. 자금의 공급자가 민간에서 정부(중앙은행)로 이동하면서 공공성과 친환경이 강조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메가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의 성장 동력이 노동·자본에서 ‘기술 혁신’으로 이동하면서 소수 대형 기술주와 미국에 대한 집중 투자는 다변화된 성장주(BIG : Bio·Information·Green Tech)와 중국·한국 등의 포트폴리오로 전환돼야 한다. 제로 금리의 장기화 전망에 따라 인컴 수익과 함께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