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투자 삼매경 빠진 GS그룹, 배터리도 ‘눈독’ / 휴젤, GS벤처스, GS비욘드, GS퓨처스, 허준녕, 최정우, 허태수, 릴렉트리파이, 오토그리드, RPS, 폐배터리, BaaS
2022. 3. 25.
“사업 생태계 확장하라” 허태수 특명 지주사 1호 CVC 설립…투자회사로 변모 중 바이오 이어 배터리 밸류체인 투자 확대 GS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이커머스, 배터리 등에 공격 투자하며 사업 생태계 무한 확장에 나섰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2022년 화두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생태계 확장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 GS그룹은 허 회장의 신사업 발굴 지시에 따라 국내외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등 약 60건에 투자했다. GS그룹은 바이오 분야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을 인수했고 이커머스와 관련해서는 카카오모빌리티, 메쉬코리아 등에 투자하고 쿠캣, 요기요, 펫프렌즈를 인수했다. 특히 올해는 GS그룹의 벤처·스타트업 투자에 더욱 속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