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구미에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짓는다 / 홍남기, 문승욱, 이철우, 장세용, NCMA, 코발트 프리 기술,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단결정 양극재
2022. 3. 5.
배터리 생산 원가 40% 차지하는 핵심 소재 2025년까지 5000억원 투자 LG화학이 급성장하는 배터리 소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구미시와 손잡고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선다. LG화학은 1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 수명 등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과 함께 배터리의 4대 소재로 불린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구미시 국가산업 5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