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사요” MZ세대 지갑 여는 ‘친환경’ 브랜드 공통점은? / 러쉬, Lush, 프라이탁, FREITAG, 파타고니아, Patagonia, 아이시스 8.0 ECO, 환경친화적 제품, 구매운동, 자연주의 브랜드
2021. 11. 17.
MZ세대, 비싸더라도 취지가 좋으면 사는 가치 소비 가격의 정당성은 제품의 진정성과 동일 러쉬(Lush), 프라이탁(FREITAG), 파타고니아(Patagonia) 등 MZ세대의 픽(PICK)을 받은 이들 브랜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친환경을 기업 경영이나 제품 생산의 중심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친환경 브랜드? “가격 높아도 믿고 구매한다”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 두 가지를 살펴보자. 러쉬는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다.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원재료를 사용하며 최소한의 포장재 사용을 추구한다. 또한 임직원의 다양성 보장을 주요 경영 원칙으로 내세워 평등한 지배구조를 확립한다. 프라이탁은 스위스에서 시작된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트럭의 방수 천, 텐트 천 등을 재활용해 만드는 제품으로 유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