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대표이사가 이끄는 ‘CSR위원회’로 실천력 강화 / CSR,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BAU, 마이크로소프트, 벤틀리시스템즈, 디지털 트윈, 두산밥캣, ..
2021. 6. 8.
두산은 경영 이사회와 별도로 기업 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CSR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인권, 노동, 환경, 고객과 제품 관리, 공정 운영, 사회 공헌 등 각 부문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구성했다. CSR위원회의 각 부문별 임원은 담당 영역의 구체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CSR)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기준을 수립해 각 활동의 실천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각 영역별로 국내외 그룹사의 CSR 진단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점을 우선순위 과제로 반영해 실행에 옮긴다. 두산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주)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등 3개사는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우수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