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지속 가능 경영,디지털 전환 속도,계열사 경쟁력 강화 / 벤처캐피털, 신한벤처투자, 오렌지라이프, PVFC, Finance for Impact, Zero Carbon Drive, UNEP FI, TODP, 금융위원회
2021. 6. 21.
조용병(64)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017년 회장에 취임한 이후 신한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1위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인수·합병(M&A)과 자회사 신설에 힘을 실어 왔다. 조 회장은 2019년 그룹의 열넷째 자회사로 오렌지라이프를 편입하고 아시아신탁, 베트남 여신 금융회사 PVFC와의 M&A를 주도하는 등 신한그룹의 외형을 빠르게 키웠다. 또한 2020년 8월 네오플러스와의 인수 계약을 추진하면서 그룹의 열일곱째 자회사로 벤처캐피털 전문 회사 신한벤처투자를 출범시켰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투자 자문사인 신한AI를 설립해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그룹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신한금융그룹은 아시아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은행과 비은행 모두 지속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