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사장, 수소, AI, 로봇 등 신사업 드라이브 / 아람코, 주베일항, IMI,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VLCC, KKR, 현대글로벌서비스, KIC, 산업 차량 솔루션
2022. 2. 21.
정기선 사장은 2021년 10월 12일 승진과 함께 현대중공업지주(53,600 -1.83%)와 한국조선해양(97,300 -1.62%)의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정 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현대중공업(106,000 +0.47%) 선박·해양 영업본부 대표,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 등을 겸임하며 그룹 내 주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수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로봇 등 그룹의 신사업 발굴과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21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와 수소·암모니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수소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부사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에서 수입한 액화석유가스(LPG)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