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넘어 성장으로, 미래 선점한 CEO들 / 정의선, 박정호, 한종희, 정기선, 장세욱, 박정원, 신학철, 조현준, 정용진, 이효율, 배하준, 조욱제, 존림, 장동현, 김준식
2022. 2. 16.
팬데믹 시대 과감한 혁신으로 앞서간 리더들 미래 준비한 현대차 정의선·현대 정기선·효성 조현준 두산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한 박정원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1년의 CEO’ 19인 신사업·실적·ESG 등 평가 2년 차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위기 속에서 더 큰 기회를 포착해 미래 준비와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CEO들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긴장, 기후 위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등으로 경영 환경이 급격하게 바뀐 한 해였다. 특히 팬데믹은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날 변화를 앞당기는 촉매제로 작용했다. 기업들은 2021년 한 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다가올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승자가 되기 위한 미래 준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