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용산전자상가 풀필먼트 서비스 시작 ‘내일 도착’ 제품군 확대 / 반려용품, 생필품, 풀필먼트 센터, 택배집화, 택배 허브터미널, 자동화설비, 용산전자상가, 오늘 주문, 내일 도착
2021. 11. 24.
CJ대한통운이 전자제품 풀필먼트 서비스를 개시한다. CJ대한통운은 용산전자상가 전자제품 주문정보 통합 플랫폼 ‘이커먼트’와 협력해 전자제품의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월 전자제품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패션, 반려용품, 생필품 등에 이어 제품군이 확대되면서 판매자, 소비자들의 서비스 체감도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19일부터 ‘이커먼트’ 입점 도소매상들의 상품을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한 후 온라인 주문에 맞춰 25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와이파이 공유기 등 컴퓨터 기기들을 공동 보관한 뒤 온라인 주문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