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자회사 사명 변경, 개발사 인수로 공격 행보 / 플러그박스, 아이러브 베네치아, 피플 앤 더 시티, 미르4, 위메이드, Non Fungible Token, DRACO, 컴투스홀딩스, 크립토, 랜덤다이스
2021. 11. 28.
최근 게임사들이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자회사 설립, 사명 변경, 개발사 인수 등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이톡시는 최대주주를 플러그박스로 변경하고 게임사업본부를 구축했다. 플러그박스는 투엠비게임, 블루솜 등의 VR·PC·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회사다. 최근 제3자 유상증자 배정을 통해 아이톡시의 지분 36.38%를 확보하며, 아이톡시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등 퍼블리셔에서 게임사업을 맡아온 인재들을 대거 영입해 게임사업본부를 부활시키고 ‘소울시커:6번째 기사단’, ‘아이러브 베네치아’, ‘피플 앤 더 시티’ 총 3개 게임 퍼블리싱을 시작했다. 향후 다른 관계사들이 개발 중인 게임들의 서비스도 담당할 뿐 아니라, 신규 게임의 퍼블리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