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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평택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본격화 / 논산시, 대림코퍼레이션 131억 투자 협약 / 국토교통부, 부동산, 청약, 분양, 사업비, 국제도시,

평택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본격화
‘다인다색 국제도시, 신장동’ 뉴딜사업

평택시가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지난 3월 27일 고시됐다.

국제 중앙시장, 신장쇼핑몰 일원(10만7,891m²)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마중물 사업비 133억원과 자체지방이,기금 포함 총 186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다국적, 다문화, 다계층을 어우르는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제시한 ‘다인다색 국제도시, 신장동’ 뉴딜사업은 미군 부대와 함께 형성된 문화,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으로 청년과 가족문화 중심도시로 변화를 도모한다.

 

주요 사업으로 글로벌커뮤니티센터조성, 상생협력 상가 조성, 수제의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주택개량사업 등 1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다국적, 다문화, 다계층을 어우르는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제시한 ‘다인다색 국제도시, 신장동’ 뉴딜사업은 미군 부대와 함께 형성된 문화,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으로 청년과 가족문화 중심도시로 변화를 도모한다.

주요 사업으로 글로벌커뮤니티센터조성, 상생협력상가조성, 수제의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주택개량사업 등 1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승인 이전부터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 미군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을 준비했다”며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신장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인다색 국제도시, 신장동' 뉴딜사업


논산시, 대림코퍼레이션 131억 투자 협약
고용창출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충남 논산시가 지난 3월 27일 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대림코퍼레이션과 합동투자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림코퍼레이션의 대전 공장이 동산일반산업단지로 이전, 총 131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논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림그룹 계열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의 부품인 고내열, 고기능 첨단 산업용 폴리이미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왼쪽부터 유병훈부시장, 이상기 부회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투자 기업이 성장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논산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 편 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쇡업을 유치를 위해 온라인 공장설립 민원서비스, 창업과 공장 설립 상담코너 운영, 저렴한 공장부지, 설립 절차 무료 대행은 물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조례와 규제, 불합리한 자치 법규 등을 과감히 철폐,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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