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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상상마케팅스쿨

상상마케팅스쿨 11기 남서울 - 존슨앤존슨 - 4 / 정은혁 과장 / 디지털마케팅, 마케터, 마케팅, 마케팅스쿨, 마케팅실무, 상마스, KT&G

4부

 

기능재부분, 경험 재부분, 상징 부분이 3가지 형태로 코어 컨셉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은 기능재 부분에서 시작을 해서 경험재 부분이나 상징부분으로 넘어간다.

왜냐하면 기능재로만 있게 되면 결국에는 다른 제품들이 따라온다. 그래서 다이소가면 수많은 비슷한 제품을 볼 수 있고, 그것을 넘어가는 것들은 추가적인 경험을 주던가 상징적 부분에 대해서 상징성의 부분을 주는데 포스트잇과 리스테인 같은 경우는 기능재로 시작하던가 경험재적인 부분으로 넘어간 사례이다.

ex) 포스트잇
재접착이라는 기능재로 처음에 시작했으나 많은 제품 브랜드들이 따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차별화를 위해서 브랜드 하우스의 방향성을 잡았을 때, 미래지향적이고, 포스트잇만의 다양한 색깔을 강조하였다. 문구점에 갔을 때 다양한 색깔의 포스트잇이 많은데 경쟁사가 따라 하기 힘들다. 그만큼의 원단을 생산하고, 그만큼의 제품가 지수를 파트너사가 취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포스트잇에 내 생각을 쓰고 붙였을 때, 실제로 이루어질 확률이 42%가 높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면서 목표를 적으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추가적 경험을 하게 해 준다.

ex) 리스테린
미래지향적이고 목표적이고 너의 구강이 자신감 있게 되면서 이빨도 깔끔해지고 미백도 되고, 더 자신감을 가지는 네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기능재가 되었다. 리스테린만의 톡 쏘고 강렬한 맛 자체가 리스테린이 줄 수 있는 경험재적인 역할이다. 이런 거에 한번 익숙해지면 소비자는 다른 것은 쓰지 못한다.


국내에서 살아나는 중소 브랜드

ex) 한국민속촌
처음엔 망해가던 곳이다. 근데 지금은 핫해졌다. 꽃거지, 기생, 사또, 관상가, 포졸들이 돌아다닌다. 누가 봐도 경험재적인 브랜드의 역할을 한다. 정말 민속촌만의 경험을 제공해준다. 건물은 달라진 건 없고, 소비자의 경험만 제공했다. 한국민속촌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움에다가 공감 부분에 대한 부분을 경험재 부분과 같이 연결해서 기능성적인 민속촌 관련된 부분을 경험하게 했다.
재부분으로 업그레이드시켰을 때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면서 온갖 기업들이 스폰을 하게 되고, 입장료를 내고 경험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온다.

Market Trends

포스트잇 : 신규 제품 자체를 컬러풀하면서 있어 보이는 제품들, 인쇄 꽃문양 포스트잇으로 있어 보인다. 오피스용으로도 만들어서 색깔이 보색이 되면서 있어 보이는 제품을 만들었다.

현재는 초자극 사회라 대놓고 광고하거나 진짜 공감이 가게 하는 쪽이었다. 학생 제품을 학생스럽게 광고를 하고 오피스 제품은 여행권을 준다는 컨셉으로 광고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드라마에도 제품을 보여줘서 노출시켰다.
마케팅은 커뮤니티 측면에도 강조해서 고려해야 한다.

 

5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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