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낯설고 공감이 되고 소비자들에 머릿속에 꽉 박혀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페브리즈도 낯설지만 공감이 된다. 하나의 브랜드,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영역을 찾기란 대게 어렵다. 하지만 이 영역을 찾는 부분들은 조금 쉽다고 볼 수 있다.
공감대가 높고, 낯설음이 낮은 영역에 Consumer Needs 부분을 제품상에서 구현해내던가, 그 부분을 찾아내서 컨셉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소비를 한 형태를 했었을 때 성공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지는 것 같다.
3M 브랜드에서 매년 몇십 개의 신제품이 나온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성공되는 제품은 30%도 안된다. 실제 소비자들에게 입력받기 어렵다. 근데 그 성공 확률은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낯설음의 대한 일부를 가지고 있지만 공감대 부분을 가지고 있었을 때 결국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다.
낯선 부분이 정말 낮은 부분이 없고 기종과 똑같다면 다이소가면 많은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낯설음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면서 공감대가 높은 부분에 대한 Consumer Needs를 만족해야 한다는 부분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
ex) 포스트잇
포스트잇이 새로 나오게 됐을 때, 잘 떨어지는 접착제를 만들었다. 근데 그 부분이 대게 낯설다. 하지만 내가 메모할 때 붙였다가 뗄 수 있는 공감의 대한 영역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하지만 낯설음과 공감의 영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결국에는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들고 엄숙한 브랜드를 만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부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없기 때문에, 그 이유엔 스터디 메이트라는 영역은 낯설음의 영역을 작지만 공감은 좀 되는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판촉물들을 보면 전화번호, 기업 로고 인쇄가 되어있고, 그리고 포스트잇 위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는 것 이 2가지를 접목을 시키는데 스케줄러를 갖다 붙였다. 그래서 스터디메이트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 기반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독서실, 교과서에 붙이게 된다.
학생들 사이에는 많이 사용되면서 다이소에 많이 들어간 제품이다.
낯설음은 낮지만 공감대가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 엣지 홀더
포스트잇이 책상 서랍이나 책상 위에 있는 경우가 있다. 위에 올라가 있으면 이리저리 치여서 책상 안에 들어간 경우가 많다.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사용량이 떨어진다. 이것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엣지 부분을 파서 책상 블록처럼 홀더에 쌓아 올릴 수 있는 걸 만들었다.(심플한 디자인)
사람들이 올려놓고 사용하면서 사용량이 증가되었다. 공간적,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색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용으로 만든 제품이다. 낯설음이 약간 낮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오피스의 난잡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면서 소비자에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잘 맞춰나갔다.
이 영역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할 때나 기존에 있었던 어떤 제품에 대해 새로운 효과를 낼 때 좋을 것 같다.
새로움과 다른 부분에 대한 정보 부분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부분에 공감이라는 영역이라는 부분이 어울려졌을 때 소비자에게 대게 받아들이기 좋고 선호도도 올라간다.
3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