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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디지털마케팅 / 이기준 그룹장 - 3 / IMC, 고객, 광고, 디지털, 디지털마케팅, 마케팅, 모바일, 서비스, 소비자, 제품

3부

뇌 마케팅

사람은 본인을 잘 알고 있다는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뇌 마케팅의 이론의 출발은 나도 나의 욕구를 모른다에서 출발한다. 보통 소비자 조사를 할 때 단시간의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순 있겠지만, 긴 시간에서 동일한 사람의 행동을 상당부분은 아니다.

전문가의 시대가 아니라 전략가의 시대다.

깊이 있게 잘안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ex)시카고 박물관의 마케팅:반고흐 전시회 마케팅을 해야 했다.
시카고 박물관 맞은편에 숙소를 반고흐가 그렸던 그림의 숙소를 똑같이 만들었고, 에어비앤비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똑같이 만든 숙소를 관광객들에게 이용하게끔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시카고 박물관의 좋은 점을 조금 더 진화되고 다양한 진화 광고를 한 것이다.

천재적 이야기꾼이 되기 위해서는 DNA가 바뀌어야 한다.


연예인과 일반인은 피색깔이 다르다.
일반인은 피색깔이 빨간색이고 연예인의 피색깔은 파란색이다. 그만큼 사는 환경, 생각하는 가치관 이런 게 다를 수밖에 없다.

공부든 학습이든 삶이든 정말 이 길을 갈려고 하려면, 스스로의 DNA를 개조해야 된다.

 

기술광고

점점 기술적 접근이나 광고의 프로그래밍을 입히는 그런 접근들을 많이 하는 이유는 그런 매력도가 훨씬 반응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런 쪽에 고민과 사고가 있어야 한다.

기술적인 어떤 진보나 혁신보다 이 비주얼 쇼크가 있지 않느냐. 저렇게 비주얼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임팩트가 단순히 그냥 하루 이틀 고민해서가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서 축적된 것에 기술에 접목돼서 나온 결과물이다.

4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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