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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검색광고 / 강호걸 이사 - 5 / 검색광고, 광고, 구글, 네이버, 디지털, 디지털마케팅, 마케팅, 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5부

구글은 네이버와 같이 똑같이 광고를 하더라도 광고주가 우선이 아니라 소비자가 우선이다.

네이버광고는 검색어 밑으로 광고를 쫙 내리는데, 구글광고는 오른쪽에다 기본적으로 빼놓는다. 검색어 바로 밑에는 검색정보가 쭉 나열된다. 광고를 오른쪽에다 배치하면 광고클릭률이나 주목도 월등하게 떨어진다.

광고주입장에서는 그게 불만인데 구글에서는 유저들을 위해서 착한 매체가 되자는 모토이기 때문에 유저들 방해 안되게 오른쪽에 광고를 빼놓는다.

 

품질지수가 낮으면 경쟁사들보다 돈을 더 많이 써야 같은 순위에 올라갈 수 있고, 품질지수가 높으면 경쟁사들보다 적은 금액으로 광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기업마케터들과 대행사들 간에 처음에 광고 세팅을 해서 처음 3개월 집중하는 게 품질지수다. 이 품질지수를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가지고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물건을 잘 팔리게 위해서 광고도 중요하다. 광고는 사람을 많이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로 물건을 잘 팔리게 할려면 광고를 클릭해서 들어갔을 때 첫 페이지가 중요하다.

 

모든 디지털광고에서 클릭을 하고 나오는 첫 페이지를 어떤 식으로 제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안팔리고 있으면 왜 사람들이 몇초만에 우리 페이지에 나가는지 그걸 빨리 체크해서 그거에 대한 개선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사람들이 인터넷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면서 기대하는 게 2가지가 있다. 가격과 배송이다.

광고 문구를 만들거나 배너 소재를 만들 때 쇼핑쪽에서는 단일 상품별로 배너상품들을 많이 내보낸다. 카피를 가격과 배송과 관련된 카피를 쓰면 거히 중간이상은 간다.

그리고 사람들이 구매결정을 할 때 2가지가 핵심이기 때문에 2부분이 잘 표현이 되어 있으면 물건이 잘 팔린다.

과연 클릭하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페이지인가? 광고를 클릭해서 나오는 첫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라고 한다.

소비자들의 형태가 빠르게 바뀐다. 임원들이 얘기할 때 제일 좋은 것은 경쟁사들 데이터하고 우리 회사 꺼하고 같이 보고서를 경쟁사가 우리 회사가 데이터가 좋으면 잘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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