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경제, 금융, 카드

초저금리, 초고령화, 초고세금-3초시대 (2/2) / 2020년 경제 이슈 / 경제, 비과세, 비즈니스, 세테크, 재테크, 금융상품, 가로저축, 시테크

고령화 / 2020년 경제 이슈

과거에는 평균으로 20살에 일하기 시작, 퇴직나이는 60살, 사망하는 나이는 81살이다. 부모님 세대의 경우 40년간 돈을 벌어서 20년간 소득이 없는 구간을 찾을 수 있다.

현재는 평균으로 27살에 일하기 시작, 퇴직나이는 55~60살, 사망하는 나이는 100살이다.

AI발달로 인해서 사람들이 설 수 있는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금융권은 더 심하다. 40살되면 희망퇴직시킨다. 그 사람들은 이제 할 게 없다. 30년 정도 일을 하면서 나머지 40년 이상 소득 없는 구간을 살아야 한다. 40년간 소득이 없다.

 

국민연금 받으면 40~50만원 정도, 퇴직금 30만원 정도 생각한다면 60살부터 한 달에 80만원으로 살 수 있을까?

 

이 구간에 대해서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을 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은퇴하고 나서 꽃보다할배와 같은 삶을 살길 원한다. 친구들과 여행 가고, 가족과 맛있던 것도 먹고, 손자들에게 용돈을 줄 수 있는 삶을 원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돈을 더 잘불릴 수 있는지 보자.

요즘 같은 경우 시테크라고 말한다. 시간에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맨큐의 경제학에 자산증식 공식이 나온다. 원금 곱하기 이자 곱하기 시간으로 구성된다. 원금의 경우 근로소득자라면 돈을 더 벌고 싶다고 해서 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자도 마찬가지다. 점점 저금리 시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시간으로 복리효과를 통해 돈을 불려나가야 한다. 이게 시테크이다.

 

부모님의 세대는 세로저축이었다. 1000만원을 은행에 넣으면 200만원이라는 이자가 따라온다. 조금 더 빠르게 돈을 모을 수 있다.


현재는 1000만원을 은행에 넣으면 10만원도 이자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은행에 돈을 저축하는 것은 금융 트렌드와는 맞지 않는다.

그러면 요즘은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

가로저축이다. 목적에 맞춰서 돈을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다. 시간에 대해서 보상을 받아야 한다. 복리효과를 통해서 최대한 많은 이자를 불려 나갈 수 있다.

2020년 경제 이슈

2020년 경제 이슈 첫 번째는 당연히 코로나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 증시가 폭락했다. 한국 코스피지수가 1900 초반까지 떨어졌다. 미국은 25,000 정도로 떨어졌다. 그래서 지수가 떨어졌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은 외화가 많이 빠지고 있다. 그래서 1900포인트가 아마 강력한 지지선이다. 1900포인트를 지지한다고 가정하면, 감등하면서 지금의 최저점일 것 같다. 그런데 1900포인트가 밑바닥이 아닐 수 있다. 더 나락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안정적으로 한국 지수 따라갈 수 있는 1900포인트 때로 매수하면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않을까 생각한다. 근데 코로나 이슈 때문에 코스피가 떨어진 거라서 코로나 백신이 발견된다면 금방 금방 올라갈 것이다.

 

 

미국의 경우 30,000포인트를 두고 있다가 25,000포인트로 떨어졌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하다. 그런데 지금 4,000포인트 정도 빠졌다. 한국 아니면 미국 쪽으로 투자를 해보자. 지수 그대로 따라보는 것이다. 개별 주식 말고 지수를 따라갈 수 있는 ETF 투자 준비를 해보자.

 

2020년 경제 이슈는 두 번째는 미국의 금리 인하이다. 미국이 2.5%까지 올리다가 1~1.25%로 떨어뜨리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니까 모든 나라가 금리를 내리고 있다. 한국의 경우 3~4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항상 잘 봐야 한다.

2020년 경제 이슈는 세 번째는 예정이율 변화이다.
송은이가 20% 금리 가입한 건 뭘까? 죽을 때까지 20% 이자를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 뭐가 있을까? 적금은 법 때문에 만들지 못한다. 보험사 상품들만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이율을 가져갈 수 있다. 송은이가 가입한 것도 연금상품이다. 보험사들이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예정이율도 내려간다고 한다. 보험사 상품, 연금상품을 공략해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