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면적, 50년간 2,382㎢ 증가, 여의도 821배 / 국토교통부, 지적통계연보, 손종영, 간척사업, 농업개발사업, 공유수면매립, 행정안전부, 인구밀도, 지방자치단체, 생활용지, 산업화, 도시화
2020. 7. 29.
국토면적, 50년간 2,382㎢ 증가, 여의도의 821배 산림, 농경지 감소, 생활용지 증가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2,382㎢가 넓어졌다. 이는 여의 면적의 약 821배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3일 내놓은 ‘2020년 지적통계연보(2019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지적공부에 등록된 면적은 10만401㎢(3,899만 3,000필지)다. 이는 최초 작성된 1970년 지적통계와 비교할 때 전 국토의 면적이2,382㎢ 증가한 규모다. 면적이 증가한 주요 사유는 간척사업, 농업개발사업, 공유수면매립(공유수면에 흙, 모래, 돌, 그 밖의 물건을 인위적으로 채워 넣어 토지를 조성하는 것) 등 각종 개발 사업 때문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50년간 주요 지목별 면적 증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