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워크로 계정 7만 돌파, ‘일하는 환경’ 혁신합니다 /이석영, 카카오네터프라이즈, 인공지능, 카카오톡, 캐스퍼, 카카오AI랩, 음성 인식,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GTP-3
2020. 12. 12.
- 이석영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AI 자체로 부가가치 창출은 한계…제품·서비스와 결합해야 시너지가 납니다” 카카오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출시 두 달 만에 워크스페이스 개설 수 7만 개를 돌파했다. 기업이나 조직이 개설한 계정이 7만 개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누적 사용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재택근무 확대로 협업 툴의 가치가 떠오르는 가운데 카카오워크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3일 카카오 AI랩에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술 자회사로 공식 출범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이석영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을 만나 카카오워크와 AI의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 부사장님은 카카오워크를 총괄하셨습니다. 카카오워크만의 강점..